분할상환
부동산위키
- 分割償還
- 대출을 할 때 돈을 갚는 방법을 중 하나로, 한꺼번에 갚지 않고 조금씩 나누어 갚는 것을 말한다.
종류[편집 | 원본 편집]
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.
- 1. 원금균등분할상환 : 매달 같은 비율로 원금을 상환한다. 이자는 남은 잔액만큼 내므로 원금이 상환되는 만큼 점점 줄어들게 된다. 즉 시간이 지날수록 납부금액이 줄어드는 방식
- 2. 원리금균등분할상환 : 총 이자와 원금을 기간으로 나누어 매달 균등하게 같은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. 매달 같은 돈을 갚게 되지만 그 비율을 보면 이자는 점점 줄어들고 원금은 점점 늘어난다.
- 3. 수시상환 : 그냥 갚고 싶을 때 갚고 싶은 만큼 갚는 방식. 차주 입장에선 좋지만 은행 입장에선 안 좋으므로(돈이 언제 들어올지 불확실하므로) 금리가 더 비싸다. 일반적으론 0.5%정도의 가산금리를 붙인다.
- 수시상환은 분할상환으로 분류하지 않을 수도 있다. 들쭉 날쭉하기 때문에 '분할'이라는 표현이 안어울릴 뿐더러 상황에 따라 만기일시랑 같아질수도 있기 때문.